실비보험 개정사항

실비보험이란 질병이나 상해로 인한 병원 치료비를 건강보험공단에서 부담하는 부분 외의 금액을 민간 보험회사에서 보장해주는 상품을 말합니다. 이는 전체 의료비에서 자기 부담금 10%에서 30%만을 환자가 부담하게 함으로써 병원 치료비로 인한 경제적인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그래서인지 우리나라 국민의 3분의 1은 가입했을 정도로 많이 선호되는 상품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런 만큼 보험사의 손해율도 높은 보장성 상품이기 때문에 정부는 많은 제도적 개혁을 통해 서민들의 의료비 부담은 덜면서 보험사의 손해율도 조정하려고 노력해왔습니다. 


이로 인해 실비보험은 여러 번 개정되었고 현재에 와서는 단독으로만 상품을 판매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과거 2009년 7월 이전 가입자들은 입원의료비를 100% 보장받을 수 있었고, 통원의료비는 공제 비용인 5천 원만 지불하면 전액 보장받을 수 있을 정도로 조건이 좋았습니다. 그러나 이로 인하여 보험사의 재정상태가 부실해지자 판매가 중지되었습니다.

 

2017년 4월 이전 실비보험은 그 전보다 보장 수준이 작아졌지만 비급여 항목에 대한 보상이 횟수나 금액에 한도 제한 없이 이뤄졌습니다. 

현재 판매되고 있는 실비보험 상품은 위의 부분이 축소되어 비급여 항목 중 도수치료, 주사치료, MRI에 대하여 보장하는 횟수와 금액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또한 기본적인 주계약에 포함된 것이 아니라 특약 가입을 통해서만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이처럼 보장성 보험이란 점차 손해가 심해지면 보장 조건이 축소되거나 보험료가 오르게 됩니다.  그러므로 실비보험은 되도록 과거에 들었던 것들을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